인범의 가이드북
생태공원
김포에코센터는 김포 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환경학습 체험관으로 외관은 새 둥지를 형상화한 모습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이루어진 건물의 내부에는 두루미 사진박물관,
김포 ECO관, 영상관, 장난감도서관, 북카페 등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김포에코센터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과 더불어 철새와
자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김포시 생태환경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전망대에 오르면 김포한강야생조류공원과 한강이 어우러진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Gimpo Eco Center
455 김포한강11로김포에코센터는 김포 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환경학습 체험관으로 외관은 새 둥지를 형상화한 모습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이루어진 건물의 내부에는 두루미 사진박물관,
김포 ECO관, 영상관, 장난감도서관, 북카페 등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김포에코센터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과 더불어 철새와
자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김포시 생태환경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전망대에 오르면 김포한강야생조류공원과 한강이 어우러진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생태공원
56만 7천여 m2 부지에 녹지대, 습지원, 낱알들녘, 탐방수로 등 시설이 갖춰져 재두르미 등 야생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다.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김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김시 운양동 한강 하구변 철새 도래지에 조성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원래 철새들이 많이 찾는 반달형 농경지였으나, 신도시 조성에 따라 야생조류의 생태 및 서식환경의 보존·관리를 위하여 생태공원으로 조성 후 김포에코센터, 전망대, 한강신도시 홍보관, 둘레길 등이 위치하게 되었다.
야생조류생태공원은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하기도 한 곳인
만큼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
Gimpo Hangang Wild Bird Ecology Park
455 김포한강11로56만 7천여 m2 부지에 녹지대, 습지원, 낱알들녘, 탐방수로 등 시설이 갖춰져 재두르미 등 야생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다.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김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김시 운양동 한강 하구변 철새 도래지에 조성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원래 철새들이 많이 찾는 반달형 농경지였으나, 신도시 조성에 따라 야생조류의 생태 및 서식환경의 보존·관리를 위하여 생태공원으로 조성 후 김포에코센터, 전망대, 한강신도시 홍보관, 둘레길 등이 위치하게 되었다.
야생조류생태공원은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하기도 한 곳인
만큼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곡에 조성되었다.
서울식물원은 시민 가까이에서 식물이 전하는 안식과 위로, 배움과 영감을 주기 위해 조성되었다. ‘서울이 공원이며 시민이 공원의 주인’이라는 철학을 담은 2013 푸른도시선언에 방점을 찍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서울식물원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드닝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생애주기·수준별로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수 만 년 식물과 상생해 온 인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시민을 키워낸다.
사계절 행사와 축제를 열어 시민 삶에 활력을 주고, 식물전시·보전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도시로서 품격을 높인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식물유전자원 교배, 품종 개발 등 식물을 육성하고 복원하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도 한다.
한강, 궁산에 자생하는 야생 동식물이 식물원으로 보금자리를 확장해 번성할 수 있도록 도시생태계 복원과 확대를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나아가 식물이 도시문화를 주도하고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아시아 대표 식물원으로 우뚝 서기 위한 준비도 한다.
식물원 전체 면적은 50만4000㎡로 축구장 70개 넓이다. 대형온실은 오목한 그릇 형태 건물인데 지름 100m, 높이 28m 규모다. 아파트 8층 높이와 맞먹는다. 10월 현재 3100여종의 식물이 전시돼 있다. 2028년까지 8000종 이상을 보유할 계획이다.
23 preporuka/e lokalaca
Botanički vrt Seul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곡에 조성되었다.
서울식물원은 시민 가까이에서 식물이 전하는 안식과 위로, 배움과 영감을 주기 위해 조성되었다. ‘서울이 공원이며 시민이 공원의 주인’이라는 철학을 담은 2013 푸른도시선언에 방점을 찍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서울식물원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드닝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생애주기·수준별로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수 만 년 식물과 상생해 온 인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시민을 키워낸다.
사계절 행사와 축제를 열어 시민 삶에 활력을 주고, 식물전시·보전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도시로서 품격을 높인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식물유전자원 교배, 품종 개발 등 식물을 육성하고 복원하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도 한다.
한강, 궁산에 자생하는 야생 동식물이 식물원으로 보금자리를 확장해 번성할 수 있도록 도시생태계 복원과 확대를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나아가 식물이 도시문화를 주도하고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아시아 대표 식물원으로 우뚝 서기 위한 준비도 한다.
식물원 전체 면적은 50만4000㎡로 축구장 70개 넓이다. 대형온실은 오목한 그릇 형태 건물인데 지름 100m, 높이 28m 규모다. 아파트 8층 높이와 맞먹는다. 10월 현재 3100여종의 식물이 전시돼 있다. 2028년까지 8000종 이상을 보유할 계획이다.
Parks & Nature
Gimpo Eco Center
455 김포한강11로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환경학습 체험관